이방인

歌词
낯선 사람들 냉정한 거리
陌生的人们,冷清的街道
오히려 내겐 이곳이 더 좋은걸
这地方对我来说反而是更好的
나의 표정에 내 그리움에
我的表情 我的思念
다들 무관심해서 좋은 곳
都无人关心 所以是个好地方
우리 이별도 그대 안부도
我们的离别 你是否安好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하루
都无人好奇的一天
그 어딜 가도 추억은 없어
无论去哪里 都没有回忆
나 사는 것만 오직 생각해
我只想活下去
내 남은 날을 생각해
只想着我的余生
미련 없이 떠날 수 있었던
可以毫无留恋而离去的
익숙했던 흐뭇했던 그 거리
那条熟悉又惬意的街道
그 길에 한 사람 누구와 걷든지
街上唯余一人 无论与谁同行
그 발걸음 이젠 가볍기를
现在都只愿那步伐能够轻快
낯설은 향기 색다른 하늘
陌生的香气 异样的天空
오히려 내겐 이곳이 더 좋은걸
对我而言这里反而更好
마주친 바다 휴식이 있어
有面朝大海的歇息处
하얀 모래 위 음간 무 놓은
白色的沙滩上 闭上眼的午后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미련 없이 떠날 수 있었던
可以毫无留恋而离去的
익숙했던 흐뭇했던 그 거리
那条熟悉又惬意的街道
그 길에 한 사람 누구와 걷든지
街上唯余一人 无论与谁同行
그 발걸음 이젠 가볍기를
现在那步伐只愿是轻快的
낯익은 것들 반가움 잠깐
熟悉的事物 短暂的喜悦
이젠 더 이상 선물 될 수 없기에
现在都再也无法成为礼物
허기진 저녁 나의 식탁엔
饥饿的夜晚 在我的餐桌上
아직도 내겐 낯선 음식과
只有依旧感到陌生的食物和
달뿐
月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