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역까지 걸어가던 중
교통카드 겸 카드를 가지러 다시 집으로
4층까지 올라온 김에 뜨거운 포옹을
방으로 가서 카드를 들고 다시 나오다
문득 나선 김에 일이나 좀 더 하다가 올까
밀린 원고를 잔뜩 가지고 다시 나선다
갔던 길을 다시 간단 생각은 못하고
이런 것이 데자뷰인가 생각에 잠기네
문득 나선 김에 어디나 좀 들렀다 올까
아는 곳들을 하나씩 지우며 길을 나선다
갔던 길을 다시 간다는 생각은 못하고
이런 것이 여유인가 생각에 잠기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역까지 걸어가던 중
오늘은 그냥 햇볕도 쬘 겸 걷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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