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歌词
이불을 개고 방을 훔치다 문득
떠나고 싶어 음~
오늘 하루만 모두 미안해 안녕
여기 저기 골목길 문패를 읽다
슬며시 터진 웃음에
기분이 좋아 발걸음도 가볍게
괜스레 친한 척 하지 않아도
오늘은 좋아 이곳이 맘에 들어
배가 다니던 길 두리번 구경을 해
슬레트 지붕 위 고양이들도 인사를 하네 안녕
여기 저기 헌 책방 먼지를 털고
낮은 하늘 구름 아래
손님을 맞을 채비를 하는 거리
专辑信息
1.우리들의 여름
2.그늘에 서서
3.여기저기
4.농담으로 충분한 하루
5.커피와 담배
6.고대하던 일요일
7.구름게으름민요
8.역사
9.그래
10.노래하는 달
11.비상
12.흑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