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여운/희연
귓가엔 그대의
在我耳边
고요한 음성이 맴돌아
回荡着你的细语
보통의 일들엔
我一遇到平常琐事
소란한 감정이 밀려와
心情总是变得杂乱
잠결엔 부드러운 손길이
你过去常常
머리를 만지고
抚摸睡梦中的我的头发
그대란 이름에
只要一回想起你的名字
자꾸 내 마음이 저려와
我的内心就会痛苦
문득 돌아본 길 위에 떨어진
突然回望 路边的灯光映出
우리라는 두 글자가
过去我们两人的剪影
희미하게 번져와
依稀在我面前浮现
그 향기에 머뭇거리는 나
留恋于那香气的我
또 어느새 널 따라서 걷는 나
不知不觉又去追随你的脚步的我
이 계절이 지나면
这个季节过去的话
늘 거닐던 거리 외로운 가로등
平常走过的街头和孤寂的路灯
날 품던 아스라한 빗소리
环绕在我耳边的朦胧雨声
차가운 나의 붉은 뺨에 스며든
冻得发红的我的脸颊
움츠렸던 내 마음이
映出我瑟缩的内心
조심조심 다가가 널
我小心翼翼地走向你
그 향기에 머뭇거리는 나
留恋于那香气的我
또 어느새 널 따라서 걷는 나
不知不觉又去追随你的脚步的我
이 계절이 지나면
这个季节过去的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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