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자신감이 넘친 아이
자신감이 넘친 아이
1996 난 그때 나이는 12살
점심시간 운동장에
낯선 사람이 울 아빠
이름 계속 물어봐
덜컥 겁이 나
울 엄마에게 말해
일주일에 한번 데리러 갈 테니까
얼른 짐 싸 너 가는 거야 서울로 서울로
많이 늦었어 옷 입어 서둘러
주차장에 프라이드 베타 시동 걸어 부릉
난 떼써 또 떼써 여~~~
12살짜리 발아래는 동그란 볼과 검은 신발
난 현실을 막았네 낯선 곳과 군대식 환경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내 옆자리 친구는 날 궁금해해
이미 멀리 날아왔어 우린 여기에
지금 어디 서 있는지 몰라 오~예
한참을 두리번 거려 밖에서
한참을 두리번 거려 밖에서
짧게 자른 머리
두발은 절름발이
내 몸은 ah ah ah 가 린 샤의 body
숨을 헐떡여 많이
더 움직여 빨리
윗사람에 스타일은 저기 북쪽에 스탈린
어린애 꿈은 ball 안에
멋지게 꿈을 품었네
어른 되는 걸 상상해
난 적응하며 또 살아 매일
밤 운동하는 게 그 나이에 독이 되고
물찬 무르팍은 멍청이로 만들어네
5학년짜리는 밥줄을 걱정해
5학년짜리는 밥줄을 걱정해
5학년짜리는 멈출 줄 몰랐네
5학년짜리는 멈출 줄 몰랐네
1.2.3.4 머리를 뛰어넘어
1.2.3.4 빨리 뛰어 ah ah
1.2.3.4 저길 뛰어 넘어
1.2.3.4.5.6 ah!!
이미 멀리 날아왔어 우린 여기에
지금 어디 서 있는지 몰라 오~예
한참을 두리번 거려 밖에서
한참을 두리번 거려 밖에서
oh~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거야 지난날을
지금 여긴 어디에~
그때를 그려봐 나 지금도~
그때를 그려봐 나 지금도
이미 멀리 날아왔어 우린 여기에
지금 어디 서 있는지 몰라 오~예
한참을 두리번 거려 밖에서
한참을 두리번 거려 밖에서
이미 멀리 날아왔어 우린 여기에
지금 어디 서 있는지 몰라 오~예
한참을 두리번 거려 밖에서
한찬을 두리번 거려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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