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세상이 정해놓은 좁은 틀 그 안에서
생각할 틈도 없이 바쁜 하룰 보내다
문득 들어버린 못된 그런 생각에
오늘 딱 하루만 일탈하고 싶어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오질 않고
고독한 외로움만 파도처럼 밀려와
더이상 아프지 않아 슬프지도 않아
그냥 딱 하루만 일탈하고 싶어
일탈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오늘 딱 하루라도 좋으니
날아가고 싶어 세상이 나를 버려도
하루만 자유롭고 싶다
째깍째깍 시계는 움직여만 가는데
재깍재깍 되는 일 없이
무너져만 가는 내
나약해져버린 마음
꿈을 억지로 부정하는 나는
새장 안에 갇혀있는
날지 못하는 새 같애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속
어김없이 찾아오는 밤은 또
나를 꿈꾸게 만들어 (sweet dream)
언젠가는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데
꿈에서 깨기 싫은데
벗어날 수없는 감옥 같아
이 현실이 말이야
고단했던 하루가
이제는 익숙한 매일인걸 알아
꿈처럼 나도 한번쯤은
날아보고 싶은데
아무도 모르게
나만 알고 있던 그 곳으로
날아가고 싶어
일탈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오늘 딱 하루라도 좋으니
날아가고 싶어 세상이 나를 버려도
하루만 자유롭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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