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It goes 매일 나의 주제는 무의미
그냥 하는 거 이 앨범도 그렇지
그냥 기계처럼 내 가사를 적어
진부한 얘기 맞고 진지할 뿐 야 bro
내 앨범의 이유는
그냥 느낌이라는 것
매일 먹는 밥의 반찬 늦게 일어나도
자판을 두드릴 힘 여력 넘쳐 뭐
2002 한국 열기 벌크 업
내 성대와 부딪치며 벌컥
sliding 하는 투명 액체 또 벌써
한 컵 다 비웠고
내 다음 가사를 또 엎어
그러다 나온 이 곡의
주제는 그냥 없어
꽈배기 엮어놓은
음악과 TOMSSON 관계는
NO ONE NIGHT STAND
더 깊숙이 diggin’ it
그 느낌을 맛보고
나를 못 떠나는 비트 위
나한텐 날 조여오는
딱 붙는 skinny jean 어쩜
2계절이 다 된 대한민국의
내 소린 변해 즉흥적
아냐 나나 사실은
PLANMAN 의지는 확실하지
지당한 생각을 가지고
날 판단해 what the
없어 이곳엔 나를 이해할 적도
불안함 감춰도 실체도 없이 날 겁줘
비겁도 때를 보며 비춰야 미덕도
빛을 발하겠지 내 전공은 PSYCHE
but 나도 모르는
내 속을 니네가 점쳐
한때는 나도 속을 뻔해 미래는 없어
내가 만드는 거라 생각해 이건 본성
탐색 미로 속이지만
내 머리는 온전해
내 말은 전에도 했다시피
나는 매일매일을 선전해
니 주위에 사람들이 멍청해 보일 뿐
진지를 잡숴 근데 나보다
진지하진 않지 aight
나보다 진지하진 않지 진지하진 않지
진지하진 않지 진지하진 않지 aight
**** 오늘도 하다만 일이 잔뜩 해
결심을 죽어라 먹고 소화는 난중에
게으름이 붙어 적당히
ya I'm feel so good
그냥 이게 좋아 죽네 yeah
뭔 말을 해도 미리 말해 나는 모순을
사랑하는 사람 내가 적는
Rhyme의 모습은
검은 느낌이 나는 데 나는
지금 이 느낌을 봐도
지금 이 억양을 봐도 그냥 한국인
I'm proud of it 자랑스러워 영어로
풀어도 벗겨지지 않아
나의 뿌리 근본
벗어도 벗겨지지 않는 이건 나의 옷
내 지치지 않는 뺑이 도는
daily cycle A Ah
본동 또 영대 병원에서
대구로 서울까지
날아가 홍길동 심보
대구에 살 뿐이야
내 활동지는 전국구
난 사람들이 쉽사리
못하는 것을 펼쳤고
이 뻔한 주제들은 내 실천으로 변절
이제 이 만치 느낌을 느꼈다면 적성
이 짓거리가 아니라는
확률은 없어 boi
무수세월 니 안일함과
내 꺼는 달라 보이겠지
뭐라 캤지 나는 쨋든 할거라고
작품을 그리고 찢고
기록해서 팔 거라고
**** 한국도 미국도
나를 가둘 수는 없지
난 그냥 TOMSSON
내 이름에 걸 맞는 법칙
믿음에 미를 더하는 짓
기름을 들이 붓는 짓
난 백남준에 과감함으로
매체들을 다 희롱하지
다 노예처럼 걸레처럼
남의 눈치에 대주지
Image makin'
what the **** is this
대구와 Compton
내 친구 집이 합친 this
난 별 보고 다른 별도
따러 가지 is this
마이 달러 난 누구와는
다르게 내 신념에
타협 보는 것은
매우 편협해 아님 말어
잘 보고 다들 경청
난 나를 직접 선전해
Bandura 법칙 내 역사는
내가 쓰니 조용하게 경청해
No title it ain't hard to do
사람들은 말하지 지 미래에 감춰둔
지 꿈을 위해 사는 것은
절대 어렵지가 않데
그간 잃고서 잊고서 걸어 지가 맞데
나 또한 사실 그렇지
but 죄다 지랄 같애
난 좋아서 좋았던 것을
아직까지 할 때
거기에 내가 이룰 쾌거
몇 개를 더 할 때
어릴 때 내가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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