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다 (2003. 6. 27)

歌词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心头的思念在这深夜里难以入眠
이 늦은 밤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它蓦然间闯进我的房间 将我叫醒
잠을 설친 이 밤
在这无眠之夜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若是掀开房帘 轻启小窗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会有一颗独一无二的星星映入我的眼帘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怀念着此情此景脑海中想起的人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记忆一点一点消散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不知不觉我也到了这样的年纪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你也会间或想我吗?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你也会偶尔怀念我吗?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又或是像窝囊的我一样
그저 이렇게 지워버리니
只管把过去的一切忘得一干二净呢
夜晚向着黑黢黢的天空之上离开了
밤은 어느새 까마득한 하늘 위로 사라지고
思念在经历了通宵后却在不断生长
그리움은 밤새 이만큼 자라고
对不起 我想你了
미안해 너를 보고 싶어
你身处哪一片天空下呢?
어느 하늘 아래 쯤에 있니
你也会间或想我吗?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你也会偶尔怀念我吗?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又或是像窝囊的我一样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只管把过去的一切忘得一干二净呢
그저 이렇게 지워버리니
没有多少时间了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只要你愿意
원하기만 한다면
只要你愿意
원하기만 한다면
我就会向你飞奔而去
너에게로 달려갈거야
此刻我就会向你飞奔而去的
너에게로 지금 달려갈거야
等着吧 等着我吧
기다려줘 날 기다려줘
在紧迫的时间中 在 逼仄的空间里
시간도 공간도 없는 곳에서
你也会间或想我吗?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你也会偶尔怀念我吗?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又或是像窝囊的我一样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只管把过去的一切忘得一干二净呢
그저 이렇게 지워버리니
星光又一次这样湮灭了
별은 또 이렇게 사라지고
专辑信息
1.여름비 (7月)
2.지켜줄게
3.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4.스며든 밤
5.넌 괜찮니
6.유성우 (6月)
7.별을 보다 (2003. 6. 27)
8.순간
9.스치다 (New Recording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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