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온 방을 온통 다 파랗게 물들였네
이렇게 외로워 모두 다 토해내면
아무 말도 없이
나를 찾아온 너
우린 약속한 듯
너는 내 맘에 빛이 됐어요
닿으러 손을 내밀어 봐도
닿을 순 없어
이미 익숙해진 괴로움이
내 맘을 또다시 삼켜요
추락하는 기분
모두 주워 담아
홀로 끝에 앉아
다시 숨을 참고
너는 내 맘에 빛이었어요
매일 밤 네게 소리쳐 봐도
아무도 없어
이젠 위로해 줄 황홀함에
내 맘을 또다시 잃어요
专辑信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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