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선선히 불어온 바람 사이에는 나무가
천천히 나이 든 몸을 비틀어
우리는 얼마나 이 세상이 두렵던지
어느새 높이 쌓여버린
담장을 쓸어내릴 틈도 없이 오가네
하나둘 이별의 말
언제든 할 말이 생각나면
내게 와서 말을 해줄래
그러면 우린 잠시
마주 앉아서 그대로
숨을 고르자
난 너를 전부 알 순 없어도
지난날 네가 꾸었던
꿈의 표정을 봤어
더 선명한
专辑信息
1.흔들흔들
2.여름놀이
3.혼자놀기
4.Journey
5.Light Comes Back
6.꿈의 표정
7.별아,
8.검은밤을 가르던
9.Polydream
10.무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