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내게 고백한 거 맞죠 설마 잘못 듣진 않았죠
듣고 또 들어도 설레고 가슴 뛰는 그 말 사랑은
한 생각만 들게 하고 한곳만을 볼 수 있게 만들고
다 준 것 같아도 모자라는 그런 거래요
사랑은 그렇게 다가오지 서로 모르게
두 맘에 꼭 맞는 조각은 하늘이 정해논걸
파도처럼 밀려든 무게들로 삶에 지쳐 힘들 때
바다 되어 서로 안아주는 그런 사랑해요
구름처럼 불어난 오해들로 맘에 그늘 졌을 때
해가 되어 먼저 웃어주는 그런 사랑해요
하루론 채 부족해서 잠결에 또 부르는 그 이름은
어느새 싹 피듯 자라나는 사랑이래요
사랑은 그렇게 시작 됐죠 나도 모르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 그중 우리 두 사람
파도처럼 밀려든 무게들로 삶에 지쳐 힘들 때
바다 되어 서로 안아주는 그런 사랑해요
구름처럼 불어난 오해들로 맘에 그늘 졌을 때
해가 되어 먼저 웃어주는 그런 사랑해요
어떤 시련도 어떤 아픔도 우릴 깰 수 없도록
만들어가요 그대와 나 둘 만에 영원한 단꿈을~
사랑해요 이 세상 다준데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약속해요 영원히 곁에서 그댈 지킬게요
고마워요 비좁은 내 가슴에 들어와 살아줘서
행복해요 하루를 살아도 그대 함께라서
사랑해요 이 세상 다준데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약속해요 영원히 곁에서 그댈 지킬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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