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막다른 길 위에 놓여있다
走在与你相反的路上
아무도 없는 채로 남아있다
孑然一身
상처는 아물지도 않았는데
只一身无法治愈的伤
그저 혼자 그저 혼자 있다
就这样,就这样走着
흔들리는 눈빛이 지금
忍泪吞声
말하고 있잖아
晃动的眼神诉说着
얼마만큼 힘들어했는지
我无尽的痛楚
그대에게 나 기대 쉴 곳이 되어
想成为你憩息的地方
한줄기 빛처럼 머물 곳이 돼주어
似一束光,能让你驻足
오늘 하루 지친 네 손을
我会用累了一天的双手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거야
温柔地安抚你
그대에게 나 작은 위로가 되어
想成为你的一丝慰藉
잠시만이라도 맘을 녹여준다면
哪怕只是一会儿,能融化你的心
그것만으로도 괜찮아
就好
그만 오늘은 쉬어
今天就先休息吧
往事终成一场梦
어린 날의 꿈이 돼버린
纵然想奋力抓住过去的时光
희미해져 가는 지난날을 붙잡아도
奈何时光已逝
닿을 수가 없는 건
我们已不复从前
이미 오래 전에 사라진
一切都如同幻影
신기루처럼
只是心中还留有执念
마음속에만 그저 남아있기 때문일까
想卸下沉重的心绪
静静地闭着双眼
무거운 짐들은 내려놓고
什么也不做
가만히 두 눈을 다 감은 채로
就这样忘了吧,就这样...
무엇도 아무것도 하지 말고
想成为你憩息的地方
그냥 잊자 그냥 잊자
似一束光,能让你驻足
그대에게 나 기대 쉴 곳이 되어
我会温柔地抚慰
한줄기 빛처럼 머물 곳이 돼주어
你日渐消沉的心
매일매일 다친 네 맘을
想成为你的一丝慰藉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거야
哪怕只是一会儿,能入睡的话
그대에게 나 작은 위로가 되어
便足矣
한 순간이라도 잠들 수가 있다면
今天就先休息吧
그것만으로도 괜찮아
这样就好
그만 오늘은 쉬어
이대로도 괜찮아
专辑信息
2.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