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정진수
穿着磨损不轻的运动鞋
닳아버린 운동화
压低帽檐
今天的我也要演奏起吉他
눌러 쓸 모자 하나
寒冷的夜晚降临
若是可以歌唱的话
오늘도 난 기타를 챙겨
仅此我便能很满足
这条光彩夺目的街道
시린 밤이 오도록
那朵未曾听闻过名字的花
延南洞上这所有的景色
노래할 수 있다면
都随着我的歌声飘散而出吧
可那些盯着我看的目光使我恐惧
그것만으로도 난 좋아
无法抬起头
虽然我十分厌恶这样的自己
햇살 눈부신 이 거리
我想要开口
渴望能够放声高歌
이름 모를 꽃들까지
却只能压抑得撕心裂肺
再这样下去会死吧
연남동 모든 풍경이
那时过境迁的铁路轨道
나를 노래하게 해
缓步而行的恋人们
날 쳐다볼 시선들이 두려워
延南洞上这所有的景色
都随着我的歌声飘散而出吧
고개도 못들고
可那些盯着我看的目光使我恐惧
无法抬起头
이러는 내가 미치도록 싫지만
虽然我十分厌恶这样的自己
我想要开口
노래하고싶어
渴望能够放声高歌
却只能压抑得撕心裂肺
난 노래하고싶어
好像要死了一样
就算任何人
죽을 것 같아
都不会听我的歌
即使胆怯得无法抬头
죽을것 같아서 그래
也没办法逃离这个地方
明明知道自己不该这样
변해버린 철길위로
虽然心里清楚得很
所以我近乎歇斯底里的憎恨着这样的自己
연인들의 느린 걸음
压抑得快无法呼吸
心痛不已
연남동 모든 풍경이
即使是活着
나를 노래하게 해
也如同要死掉了一样
날 쳐다볼 시선들이 두려워
고개도 못들고
이러는 내가 미치도록 싫지만
노래하고싶어
난 노래하고 싶어
죽을 것 같아
죽을것 같은데
아무도
내 노랠 들어주지 않아도
고개 한번 못들어도
여길 떠날 수가 없어
나 이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너무 잘 알지만
그래서 난 내가 미치도록 싫지만
숨을 쉴 수 없어
가슴이 너무 아파
살아있어도
죽은 것 같아서 그래
专辑信息
1.연남동
2.연남동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