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빚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된거야
끝내 지워버릴수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처음부터 내겐 없었지
높이 오를 수 있는 날개
진실이란 언제나 그렇듯
같은 상처를 비웃을 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빚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된거야
끝내 지워버릴수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专辑信息
1.사랑이란
2.달리기
3.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4.배반
5.바람에게
6.결국...흔해 빠진 사랑얘기
7.마지막 거짓말
8.반격
9.기념사진
10.악몽
11.언제나 그랬듯이
12.자장가
13.내일은 내일
14.
15.우연히 파리에서
16.어쩌면 너를
17.문득 친구에게
18.Back To The Re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