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우체국 앞에서

歌词
가을 우체국 앞에서
在秋日邮局前
그대를 기다리다
等待着你
노오란 은행잎들이
金黄的银杏叶
바람에 날려가고
随风飞逝
지나는 사람들 같이
如来往的行人一般
저 멀리 가는 걸 보내
我送走那远去的叶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世间美好的事物
얼마나 오래 남을까
会留存多久呢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就算仲夏突降雷阵雨
굳세게 버틴 꽃들과
也和顽强支撑的花朵一齐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就算在去年冬天暴风雪中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也如笔直屹立的树木一同
하늘아래 모든 것이
天空下所有的事物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都能那般独自站立吗
가을 우체국 앞에서
在秋日邮局前
그대를 기다리다
等待着你
우연한 생각에 빠져
陷入偶然的思考
날 저물도록 몰랐네
连天黑都没意识到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世间美好的事物
얼마나 오래 남을까
会留存多久呢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就算仲夏突降雷阵雨
굳세게 버틴 꽃들과
也和顽强支撑的花朵一齐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就算在去年冬天暴风雪中
우뚝 서있는 나무들 같이
也如笔直屹立的树木一同
하늘 아래 모든 것이
天空下所有的事物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都能那般独自站立吗
가을 우체국 앞에서
在秋日邮局前
그대를 기다리다
等待着你
우연한 생각에 빠져
陷入偶然的思考
날 저물도록 몰랐네
连天黑都没意识到
날 저물도록 몰랐네
连天黑都没意识到
专辑信息
1.열두줄
2.콩깍지
3.바보같은 사람
4.돌아오지 마세요
5.잘가라
6.가을 우체국 앞에서
7.한잔의 인생
8.사나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