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눈

아픔이 될 진 몰랐어 마주보며 웃었던 기억도

나의 마음 가슴 깊은 곳 가득히 채워줬었던 그대 모습들도

혼자서 간직해야할 (혼자서 간직해야할)

지난 얘기가 생각나 (지난 얘기가 생각나)

혼자서 간직해야할 우리 얘기가 아픔이 될 진 몰랐어

All over again 혼자서만 난 간직 해야했었죠

행복 가득한 우리의 시간들 그 얘기가 자꾸 생각나

아픔이 될 진 몰랐어 조심스레 건냈던 사랑도

어느샌가 내 맘 깊은 곳 가득히 채워줬었던 봄눈 같은 그대

혼자서 간직해야할 (혼자서 간직해야할)

지난 시간이 생각나 (지난 시간이 생각나)

혼자서 아파해야할 너의 모습에 아무런 말도 못했어

All over again 혼자서만 난 간직 해야했었죠

행복 가득한 우리의 시간들 그 얘기가 자꾸 생각나

All over again 날 바라보던 봄눈 같은 그대가

행복 가득한 우리의 시간들 그 얘기가 자꾸 생각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