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여지도 남겨두지 않은채
날 두고 냉정하게 떠났지
하루에도 수십번 너를 생각해
어차피 기억속에 너니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리사이
남과 북 같아 열두시반
너와 나의 거리
혀로 허를 찔렀어
우리서로 벌어진 상처는
깊고 짙어 그렇게 흉터로만 남아
서로에게 서운함만
가득했던 시간
우리에게 필요했던
시간아닌 대화
침묵으로 대신한
마지막 너의 대답
이제 너를 알겠어 떠나버린 네 맘
혼자 너를 묻어두기엔
내겐 너무나 벅차
내 맘을 누르는 너 때문에
계속 난 숨이 가빠
너로인해 매일 같은
마음의 무게로 살아가는
피해망상 뿐인 내 삶의 후회 속에
끝내 1분 1초도
너에게 멀어지지를 못해
그때의 따뜻했던 너를 난 기억해
왜 이제왔냐고 어서 들어가자고
웃는 얼굴로
나를 반겨주던 네 모습을 기억해
버려진 기억어딘가
멀어진 우리사이가
너와나 우리차인가
추억속 우리사이만
버려진 기억어딘가
멀어진 우리사이가
너와나 우리차인가
추억속 우리사이만
가늘고 길었던
너의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주고 싶었던 작은 반지하나
너만을 바라보겠단
나와의 약속하나 지키지 못한
단지 말뿐이었던 사람
기나긴 고통속의
내 옆에 없는 너의
다른사람과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니
널 담을 용기는 없고
매번 맘속으로 전화를 걸고
탈옥수처럼 너와나
서로 연결고리를 끊고
잡지못해 놓쳐버린 시간앞에
또 무릎꿇고
나도 모르게 묻어둔 마음속
너란 기억을 꺼내다 보면
오늘도 콜라속의
멘토스처럼 날 겉잡을 수 없어
너에 베인 마음의 상처에
무뎌질까 난 두려워
언젠가 너 처럼
지난 시간속에 묻을까 두려워
우리 몰랐던 때
벌써 넌 그때로 돌아갔나봐
이제 나도 너처럼
멀어질 때가 됐나봐
버려진 기억어딘가
멀어진 우리사이가
너와나 우리차인가
추억속 우리사이만
버려진 기억어딘가
멀어진 우리사이가
너와나 우리차인가
추억속 우리사이만
너 없이도 밤은 깊어 오겠지
나만을 기다려 주지 않네
너 없이도 해는 다시 뜨겠지
아직 난 마지막 그날 위해
버려진 기억어딘가
멀어진 우리사이가
너와나 우리차인가
추억속 우리사이만
버려진 기억어딘가
멀어진 우리사이가
너와나 우리차인가
추억속 우리사이만
버려진 기억어딘가
멀어진 우리사이가
너와나 우리차인가
추억속 우리사이만
어쩌면 잠시뿐이라고
기억할지 몰라
난 행복하게 다
널 간직할게 love
힘들겠지만 나 웃으며 보내줄게
잘가 이젠 Good by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