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남들처럼 해 보고 싶은 게
한 가지 있어
종일 따뜻한 밥 챙겨 먹고
편히 잠 자는 것
물론 그런 바램 때문에
이 길 택했다면
평생 후회 섞인 술잔만 기울겠지
남들처럼 웃으며
지낸 날이 언제인지
아련한 옛 기억 떠올리며
한 번쯤은 웃어
지난날의 선택 때문에
후회가 된다면
쓴웃음으로 말을 대신하지
내 가슴 속 가득하게
채우고 바래진 꿈을
아직 깨지 못하고
아니 깨지 않으려고
만약이란 말로
내게 존재하지 않은
현실을 바라보려고
그냥 눈을 감으려고
사실 눈을 감아도
내 눈에 보이는
남들 같이 살면서
후회되는 것이 있어
하고 싶은 것 다 참으며
달려왔다는 것
물론 그런 후회 때문에
뒤돌아 선다면
한숨 섞인 그리움만 그리겠지
남들 같이 지내며
나는 헷갈렸던 거지
정해 준 이 길이 옳다며
믿어 왔던 거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며
나를 위로해도
이미 틀렸다며 고갤 절레이겠지
내 가슴 속 가득하게
채우고 바래진 꿈을
아직 깨지 못하고
아니 깨지 않으려고
만약이란 말로
내게 존재하지 않은
현실을 바라보려고
그냥 눈을 감으려고
사실 눈을 감아도
내 눈에 보이는
내 가슴 속 가득하게
채우고 바래진 꿈을
아직 깨지 못하고
아니 깨지 않으려고
만약이란 말로
내게 존재하지 않은
현실을 바라보려고
그냥 눈을 감으려고
사실 눈을 감아도
내 눈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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