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멈춰 있는 얼굴
말라버린 하늘
달아오른 네 손
놓을 수가 없어
아스팔트 위로
녹아버린 말들
쏟아지는 마음
우린 아직 멀어
달라붙은 티셔츠의
무게만큼 설레던
바다냄새가
나는 여름의 밤
멈춰버린 시야는
몽롱한 풍경에 빠져
눈을 마음대로
감을 수 없어
테일 램프가 뿌려둔
짙은 폭음 속에서 우린
영원히
잠들 것 같지가 않고
멈춰 있는 얼굴
말라버린 하늘
달아오른 네 손
놓을 수가 없어
아스팔트 위로
녹아버린 말들
쏟아지는 마음
우린 아직 멀어
专辑信息
1.밤걸음 (EP ver.)
2.고양이
3.열대야
4.열여섯
5.서로의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