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 Benini
나는 항상 매일이
지옥 같아
You and you you and you you and you
난 두려워 불확실해지는
미래에 대해서
언더와 오버를 향해서
끝없이 두들긴 빽 없는 맨손
끝없는 변명을 해도 나의
긴 방황은 계속
성공만을 위해 쓰여진
시간이라고 난 수긍을 했어
음악을 하는 이유가 단지
연예인 되기를 위해 쓸
도구라 생각했었다는 게
지난 오랜 무명생활에
대한 당연한 일이야
행복을 잃어버린 내 하루는
너무도 괴롭고 초조해
소소히 느끼던 창작의
희열은 뜸해지고
침묵은 나를 조롱해
생각들을 정리하고 애써
직장을 구하는 내 모습은 매번
스스로가 가사에서 욕하며 배척
하는 그런 놈들과 똑같아 체면
없어 고개를 푹 숙였지
이렇게 사는 게 어때 두둔했지
뇌를 수술했지 꿈은
없었던 것처럼
이력서에 거짓말을
빼곡히 적었지
난 좆나게 병신 같은
놈이야 도대체 뭐가
그렇게 두렵고 힘들었던
일인가 괴로워했었던 것과
고민은 뒤돌아보면 아무런
일 아닌데 왜 그랬을까
지금 이 비트 위 내 모습처럼
행복하면 된 건데 정말
나는 항상 매일이
지옥 같아
You and you you and you
내일이
두렵기만 해
You and you you and you you and you
모두가 걱정하는
부정적인 결말은
다 부질없는 고민뿐
나를 점한 점 값도
순간의 재미일 뿐
말뿐인 사기꾼들
깨달은 다짐은 늘 믿을 건
내가 가진 신념뿐
실패란 성장일 뿐
과거는 과거일 뿐
이겨낼 거야 뭣이든
거치게 내뱉는 숨
다그닥다그닥 달리는 꿈
열정이 가득한 눈
모든걸 가지고 다시금 달리는
목표를 향한 새 여행
그리고 또 괴로움
속에 빠져있는 너와
같은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노력할
거야 배로
이런저런 역경에 부딪혀
때론 힘들겠지만
뒤돌아보면 그저 새로운
추억 일뿐이지
내가 문득 들었던 생각은
일어나지 않을 일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고심하기보다
행동하는 것이
스스로에 대한 훈수
손목에 찬 rollie 보다
Only one이라는
타이틀 벨트를 찰래 엄니
효도하는 아들이 될게요
겁이 나던 예전과는
다른 나니까요 surely
지옥 같지않은 나의
매일이 살아갈 맛이나
부끄럽지 않아 왠지
나와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써내려
간 나의 편지
나는 항상 매일이
지옥 같아
You and you you and you you and you
내일이
두렵기만 해
You and you you and you you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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