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비 올 듯 흐린 하늘에
때 이른 떨어진 벚꽃
길을 밟으며 생각나
사진속에 선명히
사진 속 하늘은 맑고
하늘에 달린 꽃들과
그 아래를 지났던
사진 속에 선명히
한 귀퉁이에
노랗게 증명하는
그 시간의 기억들
시간이 지나 달라진 건
날씨밖에 없구나
어색한 걸음과
낯설은 표정에
수줍은 듯 날 바라보던
모습들까지 그대로
가득한 미소와
다정한 손짓과
눈웃음 짓던 그 모습들
여전히 그대로인 채
시간이 지나 달라진 건
날씨밖에 없구나
어색한 걸음과
낯설은 표정에
수줍은 듯 날 바라보던
모습들까지 그대로
가득한 미소와
다정한 손짓과
눈웃음 짓던 그 모습들
여전히 그대로인 채
어색한 걸음과
낯설은 표정에
수줍은 듯 날 바라보던
모습들까지 그대로
가득한 미소와
다정한 손짓과
눈웃음 짓던 그 모습들
여전히 그대로인 채
영롱한 지난날의 날
기억 속 그 장소들과
지금의 날들까지도
사진 속에 선명히
专辑信息
1.
2.사진098
3.비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