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주 멀리에 있다고 했어요
이천십오년에 멀다는
말이 어색하긴 하지만
아직 무엇이 좋은진 잘 몰라도
오늘 같은 날을 원한 건
절대 아니었어요
내일 난 끝도 모를
긴 항해를 떠날 거에요
오늘 밤 끝은 없다
생각하며 취할 거에요
평생에 소원이 하나 있다면
다 잊고서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이 밤 끝날까 무서워
눈 감고 피운 담배
나도 연기처럼 사라질까
잊혀질까 흔적도 없이
专辑信息
1.나의 내일은
2.우리의 시간이 같은 시간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
3.신호 (2015)
4.새벽 지나면 아침
5.인생은 짧어
6.비가 와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