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노주환
차디찬 바람이 녹는다
狂风融化
여전히 내 맘은 뜨겁다
我的心仍然炽热
혼자서 거리를 걷다
一个人走在街上
눈물이 또 떨어진다
眼泪又落下
가슴이 하는 말 우우
心在说话 呜呜
환해진 얼굴이
变得灿烂的脸
반갑다 이제야
很高兴 终于到了现在
여전히 내 입김은 춥다
我的气息仍然很冷
숨가쁘게 또 몰아치는 추억을
令人喘不上气 汹涌而来的那些回忆
받아들이자
接受吧
어쩔 수 없다
我无能为力
한번은 보고싶었고
想再见一次
안고싶었고
再拥抱一次
이런 마음 조차
连这样的心意都
겁이 날 만큼 사랑이
让人害怕的爱情
끈질기고 억울해서
因为如此执着又委屈
잊기 싫었다
我不想忘记
그랬던 기억만 남아있다
只有那些记忆留下了
예고도 없이
突如其来地
날 찾아와 주는 게
来找我
아직도 싫지 않은가 봐
到现在我都不讨厌这样吧
얼마나 내가
可我曾经因你
너 땜에 아팠는데
那么那么痛
이러는 내가
这样的我
나도 참 우습다
让我自己都觉得可笑
한번은 보고싶었고
想再见你一次
안고싶었고
再抱你一次
이런 마음 조차
连这样的心意
겁이 날 만큼 사랑이
都让人害怕的爱情
끈질기고 억울해서
因为如此执着又委屈
잊기 싫었다
我不想忘记
그랬던 기억만 남겨져
如今只有那些记忆留下来了
사랑했었다고
爱过了
내가 사랑했었다고
我爱过了
그때는 정말 철없이
那时真的很不懂事
끝이 없는 기다림이라도 한번은
即使无尽的等待 依然
보고싶다
想再见一面
그랬던 기억만 남아 있다
如今那样的记忆留下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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