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 歌词

낯선 세상

김산Listen on Apple Music

歌词

가끔 난 이런생각에 잠겨
내가 사는 세상이 정말 있긴 한걸까
볼을 꼬집어봐도 매일 눈을 떠봐도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아
가끔 난 꿈에서 본것같은
희미하게 그려진 사람들과 나무들
손을 뻗어보아도 소릴 내어 불러도
그누구도 돌아보지를 않아
내가 숨쉬며 살아온 세상은
모래처럼 흩어지고
힘없이 걸어온 발자국들만 남아
이 낯설은 세상에서
도망쳐 버리고 싶을 때
손 닿으면 금새라도 시들어 버릴듯했던
꽃들이
이 낯설은 세상에서
도망쳐 버리고 싶을 때
손 닿으면 시들어 버릴듯했던 꽃들이
미소를 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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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낯선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