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검붉은 꽃이 된 너는
꽃가루 속에 피어나
스며드는 널 녹아 내린 날
아프지 않도록 끝 내줄 수는 없니
내 맘이 모래가
될 수 있다면 편해 질 텐데
여전히 태연한 표정을 짓는
어지러운 널 더는 볼 수가 없어
비틀거리는 입술을
환상 속에서 일으켜
스며드는 널 녹아 내린 날
아프지 않도록 끝 내줄 수는 없니
내 맘이 모래가
될 수 있다면 편해 질 텐데
여전히 태연한 표정을 짓는
어지러운 널 더는 볼 수가 없어
내 맘이 모래가
될 수 있다면 편해 질 텐데
여전히 태연한 표정을 짓는
어지러운 널 더는 볼 수가 없어
专辑信息
1.침묵의 함성
2.RED
3.닮은 마음
4.미친 과학자의 사랑
5.모든 색깔이 빛이 나게
6.검붉은 꽃
7.허리를 감아
8.서로가 서로를
9.끝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