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뜸해진 phone call
매일 바쁘대 넌 꼭
이러쿵 저러쿵 핑계만 대고 있지 또
풀린 신발끈 떨어진 속눈썹도
넌 몰라 왜 몰라 어이없어
첨엔 그렇게도
내가 예쁘다 해놓고
이제 와서 너
내게 이러면 안돼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금새 그칠 거야
맘이 내 맘이 서운해도
아무렇지 않게 또 다정한 그 미소로
나를 꼭 안아줘
이런 말 듣기 싫어할 걸 알지만
너 말야 정말로 변한 거니
날 보던 눈빛도 나를 부르던 말투도
요즘 따라 나
그때가 참 그리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금새 그칠 거야
맘이 내 맘이 서운해도
아무렇지 않게 또 다정한 그 미소로
나를 꼭 안아줘
둘만의 feelin’
널 보며 떨린
처음 우리 그대로 그때로
손끝마저 짜릿했던
우리가 보여
사랑하는 맘만은 같다면
close to you
텅 빈 하루 끝에 너를 기다리는 일
울리지 않는 폰을 놓지 못해 나
다시 또 다시 내게 말해
여기저기 둘러봐도 나 밖엔 없다고
날 사랑한다고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금새 그칠 거야
맘이 내 맘이 서운해도
아무렇지 않게 또 다정한 그 미소로
나를 꼭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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