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달이 지워진 밤 활활 타올라
모닥불 레코드판 긁히는 소리
점 찍어 별자릴 수놓아
오선지 위로 데칼코마니
두 귀로 가득히 흘러들어와
그냥 난 지금이 좋아
이 찰나의 순간을
빛나게 할 너와 서로 맞잡은 시간들
언제나 환영해 이 새까만 밤을
우린 모두 여기서 왔어
저기 하루살이의 하루도
Walk with me
Walk with me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래 그대로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래 그대로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래 그대로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래 그대로
아득한 티끌에서부터 아득한 우주
끝을 헤아릴 수 없어
이곳에서 우리들 모두
크고 작고를 비교해
내 그릇 말곤 관심 없네
지는 저 별도 누구에게는 태양이었네
5분 보다 더 작은 고민이 쌓여
한 달이 되고 계절이 바껴
한 세월이 되면 그땐 알게 될 걸
우리는 지금 동행하는 거야
평생을 살아도
모를 수 있는 너와 함께
Walk with me
Walk with me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래 그대로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래 그대로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래 그대로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래 그대로
专辑信息
1.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