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엄마는

歌词
아가야 나는 널 사랑하지 못했었구나
너의 그 울음을 다 품지 못했었다
용서해주겠니 나의 아들아 너의 그 아픔이 느껴져
너무 몰랐었다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아가야 오래 전 시집갈 때 생각이 난다
그 겨울 꽃무늬 고무신을 신고서
마을 앞 연못을 지나갈 적에 외할머니 눈물 감추고
재를 넘어가서 얼어붙은 강을 건넜지
형 누나 그리고 마지막에 너를 만났지
니 아버지 기뻐하며 동네 어르신에게 달려갔었지
건강하고 똘망한 아들놈 하나 태어났다
하시면서 막걸리 받아 돌렸지
그 시절엔 모두가 가난함 때문에 그 소망은 풍족함 뿐
이 못 배운 엄마 소원도
오직 너희들이 배불리 먹으며 공부하는 거였다
형 누나 그리고 마지막에 너를 만났지
니 아버지 기뻐하며 동네 어르신에게 달려갔었지
건강하고 잘생긴 아들놈 하나 태어났다
하시면서 막걸리 받아 돌렸지
그 시절엔 모두가 가난함 때문에 그 소망은 풍족함 뿐
이 못 배운 엄마 소원도
오직 너희들이 배불리 먹으며 공부하는 거였다
아가야 엄마는
아가야 이 엄마는
专辑信息
1.아가야,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