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끝 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 하늘 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专辑信息
1.외로운 사람들
2.천개의 바람이 되어
3.초혼
4.벤치
5.아마도 그건(Crush&로꼬 Ver.)
6.마음이 울적해서
7.첫차 (MR)
8.연정 (MR)
9.전선야곡 (MR)
10.천개의 바람이 되어 (MR)
11.초혼 (MR)
12.벤치 (MR)
13.아마도 그건(Crush&로꼬 Ver.) (MR)
14.외로운 사람들 (MR)
15.마음이 울적해서 (MR)
16.전선야곡
17.첫차
18.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