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스물 다섯의 너를
다시 보면 따뜻하게 안아줄래
참 못나서 그래 니 남자가
“울지마”한마디면 됐을걸
십 년이 흘러 우린
천사 같은 두 아이의 부모가 돼
자장가를 부르고 밥 먹이고
함께 뛰놀고 또 많이 울기도 해
Were just like strangers on the earth
낯선 길을 계속 걷고 또 걷지
내 삶의 반을 짊어진 그대
You are the answer to them all
당신도 나 만큼 무서울 텐데
용기 내줘서 내게 맡겨줘서
정말 고마워
무얼 얼만큼 원해?
그 보다 더 중요한걸 깨달았어
얼마만큼 어디까지
버릴 수 있는지 비워낼 수 있는지
Were just like strangers on the earth
낯선 길을 계속 걷고 또 걷지
내 삶의 반을 짊어진 그대
You are the answer to them all
당신도 나 만큼 무서울 텐데
용기 내줘서 내게 맡겨줘서
정말 고마워
삶의 중력은 항상
끌어당겨 잡아당겨 괴롭히겠지
죽는 날까지 우린 함께
이겨낼 거야
우린 버텨낼 거야
We are two strangers on this planet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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