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내게서 언제부터 지친걸까
从什么时候开始 在我身边感到疲倦了呢
是我让你辛苦了吗
난 네게 무엇을 힘들게 한 걸까
在再也没有说什么的你的面前 恐怕现在的我 已经变得连问都不可以了
就连曾经寻常的抱怨也变得一次都没有
더 이상 아무런 말도 더하지 않는 너에게 이제는 물을수도 없는 내가 돼 버린걸
只是用你善良的微笑
来掩盖从眼里掠过悲伤 或许是我无心的愚蠢 对不起my love
흔한 투정도 한 번 없이
看着转过身去的你 爱情已经消逝
虽然现在你还在我身旁
그저 넌 착한 미소로 웃어주는
我却似乎已经看到了将要离别的瞬间
你曾经如此深爱着我 我却不曾知道
그 눈에 스치는 슬픔 놓쳐버린건 무심했던 미련함인걸 미안해 my love
如果 你能重新回来…
不 哪怕只是再一次向我微笑…
*돌아서는 너를 보며 사랑이 걷혀가던
曾经不能抚慰你疲倦于独自一人的心 大概是因为我愚蠢的自尊心吧 对不起 my love
시간이 이제야 내게도 보이고 있지만
我知道现在 对于即将蔓延开的离别 我已经无能为力
이별이란 순간처럼 오는거라 생각했지
就像爱情曾经渐渐浸染开来一样
내게 이렇게 스며들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
它现在已经渐渐离我而远去 我却不知道
就连对你说出对不起的话 也这样让我感到抱歉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那么这样的我又该说些什么呢
晕沉得就连呼吸也变得困难
아니 한번만 다시 웃어준다면...
然而即使慌忙地在流逝过的时光里徘徊
到了此刻 却什么都已无能为力了…
혼자서 지친 니 맘을 안지 못한건 어리석은 자존심인걸 미안해 my love
看着转过身去的你 爱情已经消逝
虽然现在你还在我身旁
순간을 이제는 어쩔수 없음을 난 알지만
我却似乎已经看到了将要离别的瞬间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서히 물들때처럼
你曾经如此深爱着我 我却不曾知道
내게 사랑이 떠나가고 있었다는걸 몰랐었어
미안하다는 말조차도 이렇게나 미안한데
이런 내가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까
숨조차 쉴 수 없을만큼 어지러워
놓쳐버린 시간속을 서둘러 헤매어봐도
이제와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것을...
*돌아서는 너를 보며 사랑이 걷혀가던
시간이 이제야 내게도 보이고 있지만
이별이란 순간처럼 오는거라 생각했지
내게 이렇게 스며들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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