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햇별드는 창가아래
轻轻地依靠在
살며시 기대어본다
窗边的阳光下
오늘따라 창밖이 눈부셔
今天窗外格外耀眼
계절감을 잃었나봐
失去了季节感
부드러웠고 따뜻했던 너
曾温柔而温暖的你
햇살보다 더 니가 더 반짝여
你比阳光更闪耀
쏟아지는 햇살 속에 우리 둘
在洒满阳光下的我们两
믿어지지 않잖아요 이 순간이
我无法相信这一刻
찬란했던 지난 날의 우리 둘
过去灿烂日子的我们两
함께 녹아내릴 것만
就像融化在一起
같았던 순간들
相同的瞬间
나른한 오후 그림자에도
昏昏欲睡的午后的影子中
지워지지가 않은 널 떠올려
想起无法抹去的你
쏟아지는 햇살 속에 우리 둘
在洒满阳光下的我们两
믿어지지 않잖아요 이 순간이
我无法相信这一刻
찬란했던 지난 날의 우리 둘
过去灿烂日子的我们两
함께 녹아내릴 것만
就像融化在一起
같았던 순간들
相同的瞬间
투명하게 빛나는 니 모습
透明的 闪耀着的你的模样
계절의 향기마저
就连季节的香气
너를 떠올리게 만들어
也让我想起你
커텐 사이 비추는 햇살처럼
如同窗帘间的映射阳光
참 포근했던 너의 그 목소리
你那温暖的声音
부서지지 않길 간절히 바래
恳切希望不会破碎
믿어지지 않는
无法相信
지금 우리의 순간들
此刻我们的每一瞬
너를 처음 본 날 그 때 그 향기가
第一次见到你的那天 那香气
아직까지 느껴져요 햇살처럼
现在依然可以感受到 就像阳光
내 모든 걸 바꾼 너의 그 미소
你的微笑 改变我的一切
다시 찾아오지 않을
不会再回来的
그 모든 순간들
那所有的时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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