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가을은 사라질까요?

歌词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아래
在万里无云的湛蓝天空下
자전거 타고 달리면
若骑着自行车游荡
마음속 어딘가 함께 떠오르던
内心某个角落 便会一同浮现起
이름 모를 친구의 얼굴
不知姓名的友人的面孔
우 그때의 우리는
那时的我们
우 한 줄기 바람보다도 가벼운
是比一缕微风都要轻的存在
우 작았던 내 키도
我曾矮小的个子
이제는 다 커버렸지만
现在也虽然长高了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지낼지
但如今 在何处怎样生活
도무지 알 수 없게 된 우리
都完全无从得知的我们
빨갛게 물들은 낙엽들 사이로
在那渲染至深红的落叶间
바람을 따라 걷는다
跟随着风步步行走
빛바랜 기억 속 잠시 꺼내어본
在褪色的记忆中 暂时掏出
익숙한 듯 낯익은 얼굴
那似曾相识的熟悉面孔
우 그때의 우리는
那时的我们
우 한 줄기 바람보다도 가벼운
是比一缕微风都要轻的存在
우 작았던 내 키도
我曾矮小的个子
이제는 다 커버렸지만
现在也虽然长高了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지낼지
但如今 在何处怎样生活
도무지 알 수 없지만
虽然完全无从得知
커버린 우리가 같은 웃음으로
但长大后的我们 以同样的笑颜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겠죠
终有一日 会再度相遇的吧
专辑信息
1.미운 사람만 가득한 이 도시에도
2.언젠가 가을은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