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느 가지에 돋아 맺힌 꽃
在一条树枝上生根发芽的花
침묵에 토라진 듯 차가워 돌아서는
似在沉默中闹别扭般 冰冷打转的夜晚
밤의 빗장을 뽑아 열면 내
若拔出那夜晚的门闩 拉开门
단정히 접어둔 마음 그 마음만 매일
我那整齐叠放起的心 唯独那颗心 整日
날 떠나도 떠나지 않는 사람들
与我若即若离的人儿们
이렇게 간직하길 그래도
愿就这样珍藏 即使如此
시간 지나 나는 여기 있을 거야
时间流逝后 我也依旧会在这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似什么也未发生过般
아름다웠던 언덕 너머 그
美不胜收的山丘那边
어디로 헤매이나 한없이 떨어지나
向着何处 徘徊不定 亦或是无止境地坠落
나른한 새벽 옅은 안개 내
慵懒的凌晨 浅浅的雾气
손가락 사이사이 바람을 날리던
风儿从我手指的缝隙间吹拂过去
날 떠나도 떠나지 않는 사람들
与我若即若离的人儿们
이렇게 간직하길 그래도
愿就这样珍藏 即使如此
시간 지나 나는 여기 있을 거야
时间流逝后 我也依旧会在这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似什么也未发生过般
휘어지는 가지마다 수놓았던
每根折弯的枝条上 曾点缀上的
검은 미련 같아라
似那漆黑色的迷恋
헤프던 맘들 모아 모두
集起那些无用的心 全部
내 잘못이라고 말할 수만 있다면
是我的错 若我能够这样说
모질게
狠下心来
날 떠나도 떠나지 않는 사람들
与我若即若离的人儿们
이렇게 간직하길 그리고
愿就这样珍藏 即使如此
시간 지나 나는 여기 있을 거야
时间流逝后 我也依旧会在这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似什么也未发生过般
专辑信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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