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 내가 어찌 살겠니
没有你 我还能怎么活下去
내 끝이 없는 소음뿐에 둘러싸인 날
在那些只被无尽噪音萦绕的日子
질긴 맘의 꼬릴 잘라 먹은 날
将那黏糊冗长的心 断根后食掉的日子
조용한 너의 말 없이 어찌 남겠니
那安静的你 若没有你的话语 我该如何留存
별 의미 없는 너의 말들로
若是因你那没什么意义的话
나의 이유들을 댈 수 있다면
就能将我的那些理由交代清楚
귀가 닳도록 나 기울일게요
那我磨破双耳 也会侧耳倾听
내 모든 것이 흘러내리게
好令我的一切 都顺流即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