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일렁이는 네 마음은
아직 멀리에 있지만
발을 디딜 때마다 깊어 진데도
조금씩 나는 밀려가
너의 파도가 나를 끌어내려
빠져나올 수가 없을 것 같아
지금 아니면 언제
나를 바라봐줄래요 내게 다가와 줄래요
지금 아니면 언제
나의 네가 돼줄래요 더는 기다릴 수 없어
닿지 않는 내 마음은
아직 버둥거리지만
숨이 가빠와도 멈출 수가 없어
더욱더 나는 잠겨가
너의 깊인 끝이 보이지 않아
헤쳐 나올 수가 없을 것 같아
지금 아니면 언제
나를 바라봐줄래요 내게 다가와 줄래요
지금 아니면 언제
나의 네가 돼줄래요 더는 기다릴 수 없어
부서진 모래만이 남아
나뒹구는 눈물가에
어둠을 밝히는 너의 달빛이
아직 나를 비추기에
포기할 수 없어
지금 아니면 언제
나를 바라봐줄래요 내게 다가와 줄래요
지금 아니면 언제
나의 네가 돼줄래요 더는 기다릴 수 없어
지금 아니면 언제
지금 아니면 언제
지금 아니면 언제
지금 아니면 언제
지금 아니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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