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 (Lullaby)

歌词
참 행복했었다 너로 인해 내가
내 품에 안겨서 울고 웃던 날들
너의 작은 몸짓 너의 모든 순간들이
내겐 자랑이었고 벅찬 감동이었어
그날 나의 품에 와서
꽃처럼 웃던 너
서투르기만 했던 내게
한없이 소중한 그 날의 널
어떻게 다 말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대로
언제나 내가 여기 너의 곁에 있을게
서러운 마음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올 때면
내가 다시 안아줄게
그리운 마음에 두 눈을 감으면
너의 손길이 닿는 곳에 내가 있을게
찬란했던 그 날
내가 너의 세상이 되었던
네가 알던 그 품으로 모두 안아줄게
언젠가 참 힘들던 날엔
나의 품에 안겨
너의 하루를 쏟아내면
부족했던 내가 너무 미워
아픈 맘을 삼켜 기도했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대로
언제나 내가 여기 너의 곁에 있을게
서러운 마음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올 때면
내가 다시 안아줄게
그리운 마음에 두 눈을 감으면
익숙한 향기로 그날의 내가 되어서
찬란했던 그 날
내가 너의 세상이 되어서
다시 모두 안아줄게 많이 사랑한다
专辑信息
1.나비잠 (Lull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