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일기

歌词
안녕 나야 넌 별일 없니
속 좁은 나는 네 불행 빌다가
벌을 받았는지 여기 갇혔어
맞아 널 잃은 날부터
지옥에 있어
울고불고 빌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안 돼 못해 말라가고 있어
저주받은 나를 구해줘
이제 여기 좀 나가면 안 될까
듣지 못할 네게 소원을 빌어
너만 가능하니까 이젠 날 좀 꺼내줘
어둡고 축축한 밤에 열이 나고 있어
얼마나 더 견뎌야 온전한 내가 될까
다정하게 나를 대해줘
다시 내 손 좀 잡아주면 안 돼
식어버린 너의 이름을 불러
아직 그대로 있어 그냥 날 꼭 안아줘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무섭고 지긋한 악몽을
같이 탈출하면 안 될까
지금의 지옥도 우리를 위한
꿈이었다고 내게 말을 해줘
아냐 내가 결국 바라는 건
당장 그냥 네가 보고 싶어
우리 처음에 생일이 같다고
좋아했었던 그날이 생생해
专辑信息
1.지옥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