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도, 어떤 말도 (2021)

歌词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就算无数曾携手共度的季节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犹如春日冰雪融化般 消失无踪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至今 我仍会记得你
세상 무엇 보다 빛나던 모습을
曾比世间万物 都更为耀眼的模样
어떤 날도 어떤 말도
无论怎般时日 不管何等言语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我们初次问候的那天亦是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 조차도
不知是在何处 甚至连同做梦的时间
오랜 영화처럼
都好似老电影般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会再度化作光芒 如此留存
어떤 날도 어떤 말도
无论怎般时日 不管何等言语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我们初次问候的那天亦是
문득 고개드는 가슴 아픈 기억 조차도
那蓦然抬起头 痛彻心扉的记忆亦是
언젠가는 아름다운
终有一日 会幻化成为
눈물들로 남을 테니까
美好的点滴泪水 如此留存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至今 我仍会记得你
세상 무엇 보다 빛나던 모습을
曾比世间万物 都更为耀眼的模样
어떤 날도 어떤 말도
无论怎般时日 不管何等言语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我们初次问候的那天亦是
저기 어딘가에
不知是在何处
꿈을 꾸던 시간 조차도
甚至连同做梦的时间
오랜 영화처럼
都好似老电影般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会再度化作光芒 如此留存
저기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이
我们曾无比幸福的那些时光
아직도 손에 잡힐듯
仿佛时至今日 还触手可及
어딘가 아쉬운 마음도
总觉遗憾惋惜也好
때로는 서운한 마음도
偶尔难过感伤也罢
언젠가 함께 했었던 그 약속도
曾几何时 共同许诺过的约定
어떤 날도 어떤 말도
无论怎般时日 不管何等言语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我们初次问候的那天亦是
문득 고개드는 가슴 아픈 기억 조차도
那蓦然抬起头 痛彻心扉的记忆亦是
언젠가는 아름다운
终有一日 会幻化成为
눈물들로 남을 테니까
美好的点滴泪水 如此留存
함께 했었던 많은 계절은
就算无数曾携手共度的季节
비록 여기서 끝이 난다 해도
在这彻底终结 就此画上句点
专辑信息
1.어떤 날도, 어떤 말도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