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

歌词
여전히 난 누워 있는 게
좋아 역시 난 어른은 못 돼
요즘엔 뛰어다녀도
숨만 헐떡거리고 말던데
나는 아직
어려서
그런 거
잘 몰라
나는 너무
느려서
너를 못
제게 뭐하냐 묻지 말아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나는 딱 일곱 살 정도
되는 애라서 몰라도 돼요
나는 아직
어려서
그런 거
잘 몰라
나는 너무
느려서
너를 못
따라가
서랍에 넣은 어젠
오늘에 사라졌고
우리의 추억들은
바다에 쓸려 갔네
우리의 미래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작은 병에 잘 담아
넣어두자
서랍에 넣은 어젠
오늘에 사라졌고
우리의 추억들은
바다에 쓸려 갔네
우리의 미래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작은 병에 잘 담아
넣어두자
专辑信息
1.
2.호수
3.마차
4.나무늘보
5.
6.오렌지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