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5년차 래퍼의 출근길은
뻑 롯데리아
여긴 무대가 아니고
나는 일개미야
내 간지를 숨겨
모두가 어색할 테니까
남의 대문 앞에 초인종을 눌러
계산 받고 맛있게 드세요
오늘따라 칼바람이 드세
빨간 스즈키는 도로 위 그루브
신호를 무시해
에라 모르겠어
자존심을 지켜 간다는게
내 음악으로 끝까지 가는게
난 한번도 억울한 적 없어
예로 딘딘의 외제차가
부럽지가 않은 케이스
하이바 속 안에
가치를 보관해
나는 손톱안에
검은 때 내 가치를 알어
최저시급으로
내 음악에 불을 밝혀
그 불을 당신에게 바쳐
그 불을 당신에게 바칠게
한낱 자존심을 아낄게
누군가의 눈엔
그저 발버둥이지만
살아갈게 가치 있게
누가 내게 옮긴
이 가슴 안의 불
음악을 통해 옮긴
이 가슴 안의 불
man I work from 9 to 6
퇴근해야 돼
노랑 종이 한가득
백팩 매야 돼
여섯시면 it's time to go
내 시간은 내버려둬
내 chill은 누구보다 독하고 ****
센 척은 안 되지
여긴 no flexin'
배 째라 째
사장 면상에 침 뱉고
금고 지폐 챙기는 상상을 해
I feel like poppin'
Dom Perignon
I feel like shoppin'
at avenue
가격표 좆 까고
가방에 전부 담아
현실은 문 열리면 어서오세요
그냥 참기로 해 오늘만 alright
가사 한 줄은 건졌으니까 좋아
동갑이형처럼
나도 정말 필요해
그 지폐를 줍는 기계가
나의 하루 반의 아르바이트
괜찮아 아무도 못알아봐
헤어지고 작업 하러가
음악을 틀고 날아가
그 불을 당신에게 바칠게
한낱 자존심을 아낄게
누군가의 눈엔
그저 발버둥이지만
살아갈게 가치 있게
누가 내게 옮긴
이 가슴 안의 불
음악을 통해 옮긴
이 가슴 안의 불
그 불을 당신에게 바칠게
한낱 자존심을 아낄게
누군가의 눈엔
그저 발버둥이지만
살아갈게 가치 있게
누가 내게 옮긴
이 가슴 안의 불
음악을 통해 옮긴
이 가슴 안의 불
专辑信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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