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거짓말이었을까 그건
남모르게 또 아픈 걸지도
다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언제 그랬냐는 듯 무심히
팔짱을 끼고 걷다
보이지도 들리지
느껴지지도 않은 채 아무에게
실없는 농담을 던지고 도망쳐
얼마나 달려왔을까
난 그렇게 솔직하진 못한 걸
누구라도 알아주면
보이지도 들리지
느껴지지도 않은 채
말을 꺼내지도 않으면서
용기를 내
당신에게
입을 떼려는 순간
쓰러져 버렸네
专辑信息
1.여름에 꾸는 꿈
2.거짓말쟁이의 비극
3.소나무숲의 전설
4.숨은 그림
5.두고 온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