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무 말 하지 않았죠 바보처럼
什么话也说不出来 像个傻瓜一样
눈처럼 차가워진 널 보며
看着似雪般冰冷的你
사라지는 온기
渐渐消失的温度
그 따뜻한 기억도
就连那温暖的回忆也
지친 걸음을 멈추고
止住了疲惫的步伐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如果回头看看走过来的路
오후의 향기 흐려지는 발자국
午后的香气 渐渐模糊的脚印
이렇게 눈이 내릴 때였는데
曾经雪也下这么大的时候
그날의 기억
那天的回忆
차가운 설레임에
冰冷的悸动
찬란히 빛나던 우리를 잊지 못해
忘不掉我们那些灿烂辉煌的日子
긴 계절을 지나
度过了漫长的季节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쯤에
到了整个世界快要被白雪覆盖的时候
다시 안아줘
再抱抱我吧
막연한 기다림이 더 익숙해
这种茫然的等待再熟悉不过了
두 손이 시려와도
即使双手冰冷也
무심코 또 뱉은 말투에서
在那无心又讲出来的话语里
네가 새어 나와
暴露了你
입을 막고 숨을 참아봐
闭上嘴巴试着憋气吧
온 힘을 다해
用尽全力
창문에 입김을 불어 넣어
窗户上哈口气
몇 초 뒤면 사라질 걸 알지만
虽然知道几秒后就会消失
나에겐 유난히도 추운 겨울
于我而言格外寒冷的冬天
우연히 마주침을 바란 적도 있어
曾期待过偶遇
12월 낮과 밤은
12月的白天黑夜
서로를 밀어내고
我们推开彼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就像无事发生过一样
뒤바뀌네
变心了呢
흐릿해진 시간을
渐渐昏暗的时间
억지로 붙잡은 손을 놓을게
我会松开强行拉住的手
그날의 기억
那天的回忆
차가운 설레임에
冰冷的悸动
찬란히 빛나던 우리를 잊지 못해
忘不掉我们那些灿烂辉煌的日子
긴 계절을 지나
度过了漫长的季节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쯤에
到了整个世界快要被白雪覆盖的时候
다시 안아줘
再抱抱我吧
안녕 겨울
再见 冬日
안녕 전부
再见 一切
안녕 한숨
再见 叹气
안녕 결국
再见 最后
안녕 우리
再见 我们
안녕
再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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