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너와 자주 걷던 유관순 길
이 길 끝 너로 독립할 수 있을까
만세가 아닌
사랑해라고 외치고 싶던
그러고 싶던 그런 오후
막차가 끊기기를 기대한다면
그럼 반칙인 거니
너라는 버스가 있다면
절대 벨을 누르지 못할 텐데
봄이라고도 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 지금 너와 나 사이
친구이기도 연인이기도 할 수 있는
사이 지금 너와 나 사이
그 치사한 사이
너와 자주 먹던 삼청동의 떡볶이
언제나 넌 내게 그리도 달콤할 수 있을까
너라는 사탕이 있다면
절대 살을 뺄 수가 없을 텐데
빼기 싫던 뺄 수 없던 그런 오후
디저트로 입맞춤을 기대한다면
FOUL인 거니
봄이라고도 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 지금 너와 나 사이
친구이기도 연인이기도 할 수 있는
사이 지금 너와 나 사이
그 치사한 사이
그 치사한 사이
그 치사한 사이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专辑信息
1.I'M SORRY
2.BABY BABY BABY
3.FOUL
4.BOY
5.RISSO XX
6.HIGH FIVE
7.BLIND FOR LOVE
8.ALLERGY
9.I'M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