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소리를 들어주는 건 달님

歌词
달이 떠올라
뭐 원래 저기 있었는데
감정이 또 떠드네
걘 멋쩍지도 않나 봐
무료했던 주말
죽음에 대한 허무함에
두 눈이 젖어있네
주완이만 나를 토닥여
이렇게 살아 뭐해
어차피 다 못 가져가는데
일당 깨작깨작
벌어 잔고가 차면
Okay?
차피 다 놓고 가는데
밤이 되니 허무함이 꽉 차가네
내 이성은 죽음 앞에 발악할래
난 이렇게 허무하게
살다 갈 놈이 아니야
내 주변 리스너가 날 빨았자네
주완이한테 전화해
이렇게 우리 허무하게 살다 가는데
왜 이렇게 목숨 걸고 아둥바둥해
친구와 싸우고
여친과 이별하고 이런 게
다 뭔 의민데 여기에 방황해
근데 갬친은 죽음이 있으니까
현재가 더 빛난대
자기는 죽는다고 생각하면
음악 사람 약속 모든 게 다 반짝 빛난대
아 물론 이 새키도 죽음은 무섭대
근데 멋진 거래 재섭게
나는 근데 심즈가 생각나네
내가 심즈 하면서 심들을 보고 킥킥대던 게
만약 어떤 고등생물이 날 만들고
내가 하는 짓, 타투 다 쳐다보면서 웃으면
개 빡칠 것 같애
갑자기 개 허무하네
나는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걔가 하면 삭제
해서 오늘은 달 보러 갈래
잠들면 치룰게 타미즈 장례
아침에 일어나면 울리자 빵빠레
다 제치고 타자 올라 패러글라이딩에
죽기 전에 인생 여행처럼 fxxk all day
죽음 생각하면 간담이 서늘해
도 어쩔 수 없는 미랜
킵 해 두고 할 수밖에 실시간 streaming ye
달이 떠올라
뭐 원래 저기 있었는데
감정이 또 떠드네
걘 멋쩍지도 않나 봐
무료했던 주말
죽음에 대한 허무함에
두 눈이 젖어있네
주완이만 나를 토닥여
专辑信息
1.멋진 날
2.내 개소리를 들어주는 건 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