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 같은 사랑

차가웠던 서울이

무서워 난 떠나왔지

너를 샀고 우리 집

에서 키워주고 싶어

다른 사랑 이젠 난

질려 버렸잖아 다

상처뿐이지만

i can do this all night

난 진짜 다른 애들이랑 다르지

거짓말도 못해 진짜 빠졌지

넌 바다 같은 눈을 가졌고

내 머리 안에 너만 있어

사랑 없이 내가 뭘 하겠니

난 주말에도 너만 생각하고

내 전화기는 너만 찾어

난 애가 타고 숨을 못 쉬어

난 버릇처럼 너를 안아

날 끌어당길 때면

어쩔 줄 몰라 하고

난 얼어붙어 버려

네 마음 같은 사랑

내 마음 같은 사랑

네 마음 같은 사랑

내 마음 같은 사랑

어느새 내 맘속에 들어와

이제 일상이 돼버렸잖아 너

하고 싶은 얘긴 아직까지

몇백 개야 새벽에도 카톡 확인함

처음이란 말이야 인 서울여자는

전공 책 내버려 두고 일로와

네가 없이 세상은 어려웠지

그런 너를 보며 힘이 나고 있잖아

Okay

가끔 졸릴 듯 말 듯

그런 나른한 말투에

어느새 우린 그만큼

가까워지고 있는 건

누가 뭐라고 하든

더는 고민 안 하고

우린 전보다 나을 거야

너만 있으면

생각날 때마다 연락해 줄게

네가 좋아하는 것만 썼잖아 everythin'

내가 표현하는 말 그게 뭐든 싫든 간에

솔직하게 까고 싶어 넌 그런 나한테 반해

i wanna talk to you baby 널 봐

앨범 냈을 때처럼 기분 높아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slowdive

if only you only only only you

you you you you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