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넌 내가 얼마나 안고 싶은지 모르지
你不知道我有多想拥抱你吧
아무것도 아닌 이 순간도
即便是什么都不是的这一瞬间
괜히 또 생각나는 게 다 너뿐인데
莫名又想起的也只有你
넌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지
你不知道我有多喜欢你吧
너 가끔 내게 웃어줄 땐
你偶尔对我笑的时候
보고 싶어 며칠 밤을 잠 못 드는지
想你 几天夜里无法入眠
이쯤이면 네가 알아줄 때 됐는데
事到如今也该让你知道了
넌 아무 감정도 없어
你没有任何感情
오늘도 망설이다가 말 못 하고
今天也依然犹豫着无法开口
무너지는 나를 아니
崩溃的我 不
네 앞에서 난 여전히 도
你面前我依然是
별거 아닌 아이였음을
没什么特别的孩子
초라한 모습 들키기 전에
可悲的样子被发现之前
말해야 하는데
应该说出来啊
이게 뭐라고 나 이리도
这叫什么 我曾是如此
소심했던 아이였음을
小心翼翼的孩子
후회해 다가가지 못한 채
很后悔 无法靠近着
너무 좋아한단 그 한마디 남아있네
很喜欢 这句话还残留着啊
모른 척 넘어가기엔
假装什么都不知道
괜찮은 감정들이 방해가 돼
无所谓的情感形成妨碍
이렇게 두 손으로 가려도
即便这样用双手遮挡
앞에 넌 또 올 텐데
你又会出现在面前
네 앞에서 난 여전히 도
你面前我依然是
별거 아닌 아이였음을
没什么特别的孩子
초라한 모습 들키기 전에
可悲的样子被发现之前
말해야 하는데
应该说出来啊
이게 뭐라고 나 이리도
这叫什么 我曾是如此
소심했던 아이였음을
小心翼翼的孩子
후회해 다가가지 못한 채
很后悔 无法靠近着
너를 좋아한단 그 한마디 남아있네
喜欢你 这句话还残留着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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