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ningless

내가 하고 있는 이 일들이

무의미하기만 할뿐일까

무의미했을땐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하고 있는 이 일들이

무의미하기만 할뿐일까

무의미했을때 난

내가 바라는 미래는 당연한 것

내가 원하는 미래는 당연한 것

내가 바라본 미래랑 마주한다면

나는 어떤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까맣게 변해버린 내 사이다

마시고 또 마시고 비운 다음날

새로운 담배를 형은 다시 uh

새로운 거리를 누비면서 날아

***** u aint know bout dat

한국에서 사는건 좀 좆같애

듣기싫은 얘기들을 들어야만 해

미움받고 사는것에 적응이 돼

약까고 돌아다니는게 좋지

아무 생각없이 나는게 좋지

내가 지났던 과거엔 답이없지

그래서 내 미래가 어떤지 묻지

내 생각을 가사에 올려서 팔아

누군가가 상처받더라도 말야

내가 가장 믿을수있는 사람들이

날 믿어주지 않는대도 신경쓰지않아

내가 하고 있는 이 일들이

무의미하기만 할뿐일까

무의미했을땐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하고 있는 이 일들이

무의미하기만 할뿐일까

무의미했을때 난

내가 바라는 미래는 당연한 것

내가 원하는 미래는 당연한 것

내가 바라본 미래랑 마주한다면

나는 어떤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그때 내가 원했던 건 뭐였을까

일하는게 왜 죽기보다 싫었을까

좋아하는거만 하고 싶었으니까

나만 특별하다고 믿고있었을까

내가 바라는 미래가 당연하다면

내가 힘써온 과거는 이걸 위한걸까

인생역전 꿈꾸는 빙신들 틈에서

이걸 계속하는게 멋 있는걸까

사서 얻은 미움 15만원으로 치유

멀어지는 친구 나아지지않는 기분

하고싶은거해 굶어죽더라도

그게 내가 아는 유일한거

내가 하고 있는 이 일들이

무의미하기만 할뿐일까

무의미했을때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