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출근하느라 평생 보지 못했던
8시 20분 시계바늘은 한라산
오고 가면서 소설같이 만났던
전철안에는 눈뜬장님들 뿐이네
나는 내렸나 그 어디에서
나는 내렸나 사막 같은
어떻게 온거죠 여기까지는
여기까지는 여기까지는
정답따윈 없어
정답따윈 없어
Knock knock knock it on the door
문이 많아도 열리지 않으니 벽이더라
나더러 선택하라더라 매 순간 인생의 갈림길
더 이상 아니길 바라 막다른 길
I hope it's bad dream
I'm afraid 두려워 내일이
또 어떤 문제가 나올까
매일매일이 서울은 나에게 시험
하나에 목숨 건 나라
고3 같은 나란
남기고 싶었던 것과 달리
남겨진 건 초라함뿐이라
모든 게 잘 되길
바라며 분투해 매일
소득 없이 공허한 하루였지?
세상이 진실만 흐르는 게 아니잖아
모든 답을 채우지 않아도 돼
뒤돌아보니 이만큼 왔네
걸어 어렸을 때 상상했던
어른이 된 모습 걸러
커보니 난 아직도 어려
지금처럼 버텨
파도가 쓸어간 모래성 어떻게든 다시 쌓아가 올려
다시 가면 돼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도
기억해 너의 Value
Think about be with you
No turning back 돌아보지마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Remember who I am (이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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