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지하철을 타고 버릇처럼
习惯性地乘坐地铁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오면
从新沙站8号出口出来
추억을따라 한걸음씩
跟随者回忆 亦步亦趋
걸어가다보면
就这样走着
또 한숨만 쉬고있어 넌 어디서
又长叹一口气 你在哪儿呢
뭘하는지 궁금해
在做什么 我很好奇
정신차리면
打起精神来
어느새 와버린 이길
不知不觉来到的这条路
이길엔 추억이 참 많아
这条路上的回忆 可真多
어딜 가든 보이는건
不管去哪 随处可见的
우리의 흔적뿐이잖아
那不是关于我们的痕迹吗
너 없이도 널 만날수 있는
即使没有了你也能遇见你
이 가로수길
在这条林荫路
끝까지 걷다보면 슬픔만이 남아
走到尽头 只剩下悲伤
너와 자주 쇼핑하러 갔던 그곳도
和你常去购物的那个地方
너가 좋아하던 카페
你偏爱的那家咖啡店
스미스도 온통
“史密斯”也
너와 나와의 추억뿐야
满满的都是和你和我的回忆
근데 너랑 나만 변했잖아
变了的不就只有我们吗
여긴 변한게 없는데
这里还一如往常
다 멈춘듯해
就像静止了一样
너가 기다릴것 같아
像是还在等着你似的
이 가로수길 끝에
在这林荫路的尽头
이런 바보같은 날 용서해 girl
原谅这样傻瓜一样的我吧 girl
하지만 너가 이 노랠
可我还想
들어줬으면해 girl
你听听这首歌 girl
가로수길 너와 걷던 그길
我们一起走过的这条林荫路
너 없이도 널
即使没有了你
만날수있는 곳에서
也能遇见你的这个地方
나혼자 말을해
我自说自话
널사랑한다고
说着我爱你
가로수길에서
在这条林荫路上
아직도 널 기다려
我还在等着你
니 머릴 날리던 바람
轻拂过你发梢的微风
우릴 비추던 햇빛
照耀着我们的阳光
여전한걸보니 변한건
都一如往常 变的只有
우리뿐인가봐
我们而已
전보다 길어진 하루
和以前相比更加漫长的一天
지나가는 사람들
人来人往
여기 그대로인건
这里一如往常
너없는 나뿐인가봐
只剩下失去了你的我
아무 대답없는 흔적들만
没有回应的那些痕迹
남아있어 곳곳에
到处都是
웃고있는 너와 내
最近总看到以前
예전모습이 보이곤해
笑着的我们的模样
우리가 항상 앉던 그 자리도
我们常常坐的位置
그대로인데 남은건
一切都一如往常
나 혼자뿐 니가 필요해
只有我一个 需要你
니가 입던 옷 니가 있던 곳
你穿过的外套 你呆过的地方
아직 기억이 선명해
都还历历在目
너가 떠나고야 알았어
你离开之后我才醒悟
난 역시 니 옆이 더 편해
果然有你在我身边我更安心
니 흔적들을 찾고
寻找着你的痕迹
이제와 늦은 후회만할뿐
现在才涌上迟到的悔意
웃지도못해 그저 웃는 흉내만낼뿐
扯不出笑容只有强颜欢笑
또 이유없이 가로수길을 지나가
又没缘由地来到了林荫路
혹시나 널 한번쯤은
想着哪怕一次
여기서 마주칠까봐
能在这里遇到你
나만 이런 생각하는게
希望这样的想法
아니였으면해
不是只有我一个人有
너도 나땜에
你也会因为我
조금은 마음 아팠으면해
有一点点心痛和难过
가로수길 너와 걷던 그길
和你走过的这条林荫路
너 없이도 널 만날수있는 곳에서
即使没有了你也能遇见你
나혼자 말을해
我自说自话
널사랑한다고
说着我爱你
가로수길에서 기다리잖아
在这条林荫路的尽头 依旧等着你
여전히 내 마음은 너뿐이야
我的心里依旧还有你
I'm still waiting here for you
시간이 흘러도 잊지못해
时间流逝也无法忘记
No matter what I do
다시 돌아와 나에게로
再一次回到我身边把
You are always on my mind
널 사랑해
我爱你
난 그때 나와 똑같아
我和以前那时的我一样
니가 있던 자리로 다시
你原来所在的位置
돌아와
回来吧
그 자리 그대로 있을게
那个位置 一如往常
난 아직 니가 있던
我依旧是曾经和你在一起的我
그때와 비슷해
一模一样
너와 걸었던 거리
和你一起走过的路
습관처럼 또 걷다가
习惯性地走了又走
널 바래다주던 길
送你离开的路
끝에서야 돌아가
走到尽头才回过头来
그때 그 자리 그대로 있을게
那时的位置都一如既往
난 아직 니가 있던
我依旧是层级和你在一起的我
그때와 비슷해
一模一样
너와 걸었던 거리
和你一起走过的路
습관처럼 또 걷다가
习惯性地走了又走
아직도 널 기다려
我依旧在等着你
专辑信息
1.가로수길